일기장/잡다한 일상
특별한 날
ketchup
2006. 6. 13. 19:45
어떤 특별한날.
발렌타인데이나 크리스마스이브나 뭐
오늘같이 월드컵 축구 한일전이 있는 날이나 생일이나..
그런날에는 나는 우울해진다.
겉돌기만 하고, 내가 그날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탓이지.
내 마음대로, 내가 하고싶었던 것들을 하지 못하는 탓도 있는듯하다.
결국은 이 무난하지 못한 성격탓이지.
까칠해가지구선..ㅎ
맘에 안든단말야.
그래서 오늘도 역시 우울하다.
춤이나 추러 가?
발렌타인데이나 크리스마스이브나 뭐
오늘같이 월드컵 축구 한일전이 있는 날이나 생일이나..
그런날에는 나는 우울해진다.
겉돌기만 하고, 내가 그날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탓이지.
내 마음대로, 내가 하고싶었던 것들을 하지 못하는 탓도 있는듯하다.
결국은 이 무난하지 못한 성격탓이지.
까칠해가지구선..ㅎ
맘에 안든단말야.
그래서 오늘도 역시 우울하다.
춤이나 추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