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잡다한 일상

11시 30분의 쇼핑

ketchup 2005. 5. 6. 00:37
이마트는 12시까지 하는데, 여자친구를 바래다주고 집에오는시간이 11시 30분.

슬쩍 들려서 30분동안 쇼핑을 하곤 한다.
사람도 없고 한가해서 좋은데, 가장좋은건 30분부터 음식이 50퍼센트 세일.


오늘도 들러서 이것저것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