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베트남2009. 6. 21. 21:43
2시간여를 달려 8시 약간 넘은시간 도착한 사파, 비가 오락가락 그리 좋은 날씨는 아니였다.
운무가 피어오르는 산자락이 참 아름다웠다.


Posted by ketchup
여행기/베트남2008. 4. 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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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행 기차는 8시간 밤새 달려서 하노이에서 사파 근처의 역에 도착, 거기서 다시 버스를 타고 2시간쯤? 기억이 가물..
차를 타고 사파로 올라가게 된다.
호텔주인의 배려로 편하게 예약하고 기차까지 데려다줘서 참 좋았다.





다음에 계속....

Posted by ketchup
여행기/베트남2007. 8. 11. 04:40

내가 베트남을 언제부터 가고싶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약 10여년전 내가 처음 쌀국수를 맛보았을때부터, 난 베트남을 그렸는지도 모르겠다.

음식은 그나라에서 오리지널을 고수하는 스타일의 나로선, 베트남 뒷골목의 허름한 노점에서 맛볼

진짜배기 쌀국수를 그렸는지도 모르겠다..

작년 여름, 갑자기 베트남 여행을 가려고 주섬주섬 자료를 모으다가 비행기표없어서 중국 상해로 급선회를 한 후

올해는 아예 5월부터 미리 예약을 했으나, 여행사 직원이 퇴사해버리면서 공중에 뜬 표는,

다른사람들보다 나를 10만원이나 더 내고 여행을 하게 만들었다.


9일간의 나름 긴 베트남 북부 여행.

내 곁엔 절친한 친구 Britin군이 함께.. 허리춤엔 23mm광각을 자랑하는 코닥 v570, 어깨엔

35mm렌즈를 단 펜탁스 ds2가 여행에 항상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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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