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8. 18. 00:55
너무 정신없이 봐서 멍하다.
별로 남는 영화는 아닌거 같다.

뭘 말하려는걸까.

나는 왜 주연배우들보다 CG인 괴물의 몸부림이..더 기억나는걸까.
괴물이 무슨 죄가 있냐구
먹고 살자고 인간 잡아먹는건데..

누가 괴물로 태어나게 만들었냐고.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어놓구..

불쌍하다 괴물 결국 그렇게 죽다니.


사진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호아센인가에서 먹은
그냥그랬던 스프링롤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