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6. 25. 15:32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다시 찾아 오는것이지요.


얼마전 이야기 나눈 동호회 후배의 말처럼
정말로 나는 내가 왜 잘못했는지를 따져서
다음번에는 그것을 안하고 덜 아프게 하겠다는 사람이고.

또 다른 사람들은,
그게 아플껄 뻔히 알면서도 매번 그렇게 하는
그런 사람들도 있다고.

나는 내 마음에, 벌써 방어막을 만들어놓아서
상처를 크게 받지 않게 한다고.


어쩌겠어요? ㅎㅎ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