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6. 13. 01:36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가는구나..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그냥 살아가고 있고,
그렇게 또 그렇게 살아가겠지요.

한달이 두달이 되고 1년이되고 10년이 되고
그러면 잊혀지고 무뎌지고 또 다른사람만나고 헤어지고

그냥 서글픈 마음뿐이다.

ㅎㅎ

내 블로그는 내 하소연의 장소.
여기서만 우울하고 나머지는 모두 즐겁다.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