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엔 무척 우울했다.
음악을 들어도, 지인들과 이야기를 해도 나아지지 않는 기분

세상과 동떨어져 사는 기분이 들었다
상가집에 다녀온 휴우증이였을까.


그래서 그녀의 꿈을 꾸고 싶었다.
그녀는 날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있었을까

요즘엔
점점 더 외롭고 고립되는 기분이다.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