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다.
남자들이 최고의 악몽이라고 말하는 그 꿈을 꾸다.

군대에 다시 가는 꿈..
것도 이등병으로..


나는 그리 슬프지 않았다. 꿈속에서 나는 다만 어리둥절해서
그냥 앉아있었을뿐..

몸이 아퍼서 그랬나보다

주말내내 집에서 많이 잤는데도
감기는 떨어질 생각을ㅇ 안한다..

더군다나 월,화는 회사 웍샵이라 송추에 가는데.
약국에 들를 시간도 없으니..

감기약이 떨어졌는데 걱정이다
차라리 아플래면 팍 앓아눕던가. 응급실에 실려갈정도로..

ㅋㅋ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