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잡다한 일상2004. 9. 29. 23:38
언젠가 누군가 내게 말했다.

우울한 날에는 달디단 스타벅스 그린티 프라프치노를 먹으면 우울한게 좀 없어진다고.

사람없던 압구정 현대백화점 맞은편 스타벅스에서 그린티 프라프치노를 마셨다.



우울한 날엔 그린티프라프치노조차 쓰다.



거짓말쟁이.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