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5. 18. 00:14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드라이브를 한다.

시원한 바람이 차갑기까지 하다.

인적없는 도로에 차를 세우고 문을 열고 나와서

담배를 한대 피워문다.

후우...

차가운 공기가 폐속으로 들어가는게 느껴진다.


좋다.

....


생각해보니, 고맙다는 말을 하지 못했다.

.....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