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잡다한 일상2004. 8. 18. 17:18
늦은밤 컴퓨터를 뒤져서 2002년도부터 내가 찍은 사진을 차근차근 보았다.
내 주변인물들의 예전의 모습. 불과 2년전인데도 많이 달라보이네.

그리고 이제는 아무리 그리워도, 다신 볼수 없는 사람들의 모습.
많이 담겨있더라.

난 기억하고싶다.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