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동에 있는 전봇대곱창..
실내는 테이블이 6개. 24석의 아주 좁은 식당.
벽에는 온통 낙서..(방송인들 싸인도 꽤 있었다)
메뉴판
반찬들..김치가 새콤한게 맛났다.
콩나물국
찍어먹는 간장 소스
저쪽 입구쪽에서 초벌로 구워가지고 나온다..주인아주머니,아저씨
곱창안의 곱이 터져나올까봐 이쑤시개로 막았다고 한다..
제대로 곱이 꽉 차서 아주 맛있었다. ^^
깨물면 입안에서 곱이 탁 터지는게..
밥비벼먹는것도 아주 맛있다..
함께한 혁이.
함께한 소영
2차로 근처 사바사바 란 호프가서 모듬안주에 500한잔씩..
아아 좋았다.
가게가 좀 좁고 냄새가 많이 배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가격대비 성능 좋고..
소곱창이 원래 좀 비싸서 양은 별로 되지 않아서 2차를 가서
닭까지 먹었지만 그래도 만족도는 높다.
신길역 대림시장 초입에 있다.
약도는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