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잡다한 일상2004. 9. 10. 00:16
나 참 바보같다.
많이 속상하다.

누구탓을 하겠냐.
다 내탓이로소이다.

난 누구한테 다그침받는건 정말 싫다.
항상 부모님한테 화를 내고 싸운후엔 기분정말 안좋다.
이런 복잡한감정은 정말 짜증나.

"나이드신 어른들은 어쩔수없어" 란 말로 일축하기보단,
뭔가 해결책을 찾을순 없을까.

영원한 딜레마.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