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모두에게 작별을 고하고 싶을 때가 종종 있다. 살아가다보면. 친구들 가족들과의 연을 모두 끊고 아무도 날 모르는 곳에 가서 산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볼때가 있다. 이제까지의 내가 아닌것처럼 하고 살수 있지 않을까? 뭐라구? 살다보면 다 그게 그거라고? 어짜피 삶이란 만남의 연속. 어딜가서 살든 똑같을꺼 같아. 라리에또에서 쿠폰북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