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클로져를 보다.
전부터 무척 보고싶었는데 이번에 앵콜공연을 하는데다가,
일욜 6시공연은 30퍼센트 할인해서 21000원!..
희경이랑 같이 봄.
감상은..음.
배우들이 연기 정말 잘하구, 흡입력있고..
인간의 단면들을 약간 과장한듯싶으나 절제된 것들이 보이면서
남녀간의 심리와 그밖에 살짝살짝 뜨금하게 만드는 대사들..
인상깊었던 대사로는,
여자들은 사귈때 항상 짐을 지고 오는데, 남자들은 가볍게 와서 여자들의 짐을 덜어주려고 한덴다.
자기들은 마치 자기의 짐이 없는것처럼, 그렇게 행동하지만
사귀고 나서 얼마 안있다가 보면, 여자들은 남자들의 터질것 같은 짐을 알아챈다는..그런 대사.
그래서 사귀고 난후 얼마후부터는 여자들에게 신경을 안쓰나?
흐음.
그리고,
여자들은 자신의 과거를 남자에게 절대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는 것.
연극에서 보면 굉장히 집요해지더라. 근데, 사람나름이지 뭐,
사귀기 전엔 뭘 했던지 상관없지만,
사귀고 나서 한 일은 책임을 져야지 되지 않을까?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그런것일 것이지만, 사생활도 어느정도 보장을 해야..
서로 사랑하면 상대방에대해 모든것을 알고싶고 서로 진실해져야 하고
다 얘기해야 한다고 하지만서두.
그러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이고 그래서 싸우게 되는것이지.
한마디로 연극은 흡입력이 있었고 재밌었다!!!!!! ^^
한번더 볼까나?
일단 영화도 한번 보자. 책도..
전부터 무척 보고싶었는데 이번에 앵콜공연을 하는데다가,
일욜 6시공연은 30퍼센트 할인해서 21000원!..
희경이랑 같이 봄.
감상은..음.
배우들이 연기 정말 잘하구, 흡입력있고..
인간의 단면들을 약간 과장한듯싶으나 절제된 것들이 보이면서
남녀간의 심리와 그밖에 살짝살짝 뜨금하게 만드는 대사들..
인상깊었던 대사로는,
여자들은 사귈때 항상 짐을 지고 오는데, 남자들은 가볍게 와서 여자들의 짐을 덜어주려고 한덴다.
자기들은 마치 자기의 짐이 없는것처럼, 그렇게 행동하지만
사귀고 나서 얼마 안있다가 보면, 여자들은 남자들의 터질것 같은 짐을 알아챈다는..그런 대사.
그래서 사귀고 난후 얼마후부터는 여자들에게 신경을 안쓰나?
흐음.
그리고,
여자들은 자신의 과거를 남자에게 절대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는 것.
연극에서 보면 굉장히 집요해지더라. 근데, 사람나름이지 뭐,
사귀기 전엔 뭘 했던지 상관없지만,
사귀고 나서 한 일은 책임을 져야지 되지 않을까?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그런것일 것이지만, 사생활도 어느정도 보장을 해야..
서로 사랑하면 상대방에대해 모든것을 알고싶고 서로 진실해져야 하고
다 얘기해야 한다고 하지만서두.
그러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이고 그래서 싸우게 되는것이지.
한마디로 연극은 흡입력이 있었고 재밌었다!!!!!! ^^
한번더 볼까나?
일단 영화도 한번 보자. 책도..
With 민희경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