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 어찌하다가,
갑자기 토요일날, 오후에 출발하여 원주 오크밸리를 갔다왔는데,

여기 좋더라.
아.
정말 좋더라.

...
나는 언제 돈벌어서 이런데 콘도 사놓고 놀러댕기나..하는 생각을 하다가.
그보다도 여기 회원권 있는 사람을 친하게 한담에 빌려서 오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