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는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지만,
지구에는 두 별에서 온 두 종류의 사람, 남자와 여자가 살고 있다.
두 종류의 사람은 미치도록 사랑을 하기도 하고,
미치도록 싸움을 하기도 한다.
남자는 길 물어보는 걸 싫어한다.
그러나 여자는 모르면 물어보는 걸 당연하게 여긴다.
여자는 화가 나면 떠들면서 주변의 동조를 구하고
남자는 해결되지도 않을 일이라 말하지도 않고 침묵한다.
싸울 때 여자는 놀라운 기억력으로 모든 걸 기억해 내고...
남자는 그 기억에 질려버린다.
남자는 스킨쉽이 상처를 어루만줘 주는 거라 생각하지만,
여자는 스킨쉽으로 상처에 덧난다.
여자는 막다른 길에 도달하면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남자에게 여자의 눈물은 결국 남자를 자포자기에 이르게 하는 결정타가 된다.
여자는 남자와 사귀면서 눈물을 흘리지만,
남자는 여자와 헤어지고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주변에서 남자친구를 욕하면 여자는 죽일듯이 원수 같은 남자친구였어도
그를 두둔한다.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돌아간다.
이렇게 다른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것은 기적이다.
그런데 우린 모두 기적을 꿈꾼다.
------------------올드미스다이어리중 나레이션.
지구에는 두 별에서 온 두 종류의 사람, 남자와 여자가 살고 있다.
두 종류의 사람은 미치도록 사랑을 하기도 하고,
미치도록 싸움을 하기도 한다.
남자는 길 물어보는 걸 싫어한다.
그러나 여자는 모르면 물어보는 걸 당연하게 여긴다.
여자는 화가 나면 떠들면서 주변의 동조를 구하고
남자는 해결되지도 않을 일이라 말하지도 않고 침묵한다.
싸울 때 여자는 놀라운 기억력으로 모든 걸 기억해 내고...
남자는 그 기억에 질려버린다.
남자는 스킨쉽이 상처를 어루만줘 주는 거라 생각하지만,
여자는 스킨쉽으로 상처에 덧난다.
여자는 막다른 길에 도달하면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남자에게 여자의 눈물은 결국 남자를 자포자기에 이르게 하는 결정타가 된다.
여자는 남자와 사귀면서 눈물을 흘리지만,
남자는 여자와 헤어지고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주변에서 남자친구를 욕하면 여자는 죽일듯이 원수 같은 남자친구였어도
그를 두둔한다.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돌아간다.
이렇게 다른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것은 기적이다.
그런데 우린 모두 기적을 꿈꾼다.
------------------올드미스다이어리중 나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