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가는 곳이다. 조용하고 책 읽기에 좋다.
의자는 좀 불편하긴 하지만,..
헤이리 예술인마을에 있는 황인용씨가 운영하는 음악카페.
카메라타.
벽만한족에 커다란 스피커가 있고
음악 장르를 클래식 재즈등 가리지 않고 튼다.
주말엔 공연도 한다.
사실, 어디를 가느냐가 중요한건 아니지. 누구랑 같이 가느냐가 중요한것..
2년전에 처음 가기 시작한곳인데 이젠 한달에 두어번은 꼭 간다.
가서 좀 늘어지고 그 옆에 서점에 가서 책도 두리번거려보고..
(참고로, 예전 포스트는 요기 클릭~)
사진은 2006.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