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8. 12. 01:55
길거리에서 예쁜 귀걸이나 목걸이를 보고서,

누군가가 딱 떠오르고서,

이걸 사다주고 싶다. 사고싶다 막 그런 충동이 일면서
나도 모르게 계산을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래도,
그렇게 사다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는게 다행이다.


나만의 여자친구가 아니라는 사실은 좀 유감이지만서두. ㅎ

난 반짝이는게 좋아.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