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부터 계속된 준중급공연연습과
4시부터 이어 8시까지 한 라인댄스 연습..
그 후 뒷풀이를 마치고 대충 태워다 주고 88을 탔다.
라디오를 틀고 김현주가 하는 교통방송과 이소라의 음도와
옥주현의 별밤을 오락가락하면서
비가 억수로 내리는 88을 내달린다.
라디오의 사연들을 들어보면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그냥 찡해서 눈물 핑도는 사연도 있고
그래서 라디오가 참 좋을때가 있다..
비오는날 음악들으면서 드라이브하면 차지붕을 때리는 빗소리가 좋다..
예전에 신천에 자주가던 꼭대기 커피숍 아직 있을까? 천장이 유리라 비오는날 가면 빗소리가 참 좋았던.
7년전 얘기니.. 많이도 지났지.
기억나니? 그때 함께했던 너.
4시부터 이어 8시까지 한 라인댄스 연습..
그 후 뒷풀이를 마치고 대충 태워다 주고 88을 탔다.
라디오를 틀고 김현주가 하는 교통방송과 이소라의 음도와
옥주현의 별밤을 오락가락하면서
비가 억수로 내리는 88을 내달린다.
라디오의 사연들을 들어보면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그냥 찡해서 눈물 핑도는 사연도 있고
그래서 라디오가 참 좋을때가 있다..
비오는날 음악들으면서 드라이브하면 차지붕을 때리는 빗소리가 좋다..
예전에 신천에 자주가던 꼭대기 커피숍 아직 있을까? 천장이 유리라 비오는날 가면 빗소리가 참 좋았던.
7년전 얘기니.. 많이도 지났지.
기억나니? 그때 함께했던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