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과 휴식 적당한 만남들..
좋은거같다.
일요일 오후, 비갠 파란 하늘을 바라보면서 상쾌함에 젖다.
토요일은 비가 정말 많이 오더라.
강변북로를 달리는데 앞이 하나도 안보이니..
잠깐 인연이였지만 이제는 인연이 아니라서 볼수없는 사람들이
살아오면서 많이 있었다..
세월이 지나고 시간이 지나면 나쁜기억은 모두 잊고 추억만이 남을 뿐.
그저
모두 잘 살고 있겠지? 잘살았으면 좋겠다.
그들과의 인연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었고
그것이 또 지금의 인연을 가져와 주었겠지...
ㅎㅎ
일요일밤에라 센치해지는걸
아 낼 회사가기싫구나
월요일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