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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3-05-29 Thu 01:39
병근아빠
찹아.. 도가니찜을 먹어어야 했어.
무쇠솥에 펄펄끓는 도가니찜에 소면을 말아서 먹으면 정말 입이 짝짝 붙지. 크크..
거기에 소주 한잔이면 세상사 모든게 다 잊혀지지.
엊그제 전화했을때 갔었어야 했는데..
그날.. 다른 분이랑 다른곳에서 다른거 먹다가 망가졌었다. 크흑...
2003-05-29 Thu 15:10
Haya
주노야.. 얼굴에 모자이크를 하던짓 - ㅇ-+ 버럭~ 느므느므 폐인스럽게 나와따... ㅜ_-
2003-05-29 Thu 17:20
엘리
영민 오빠 말이 맞아요. 도가니찜 정말 맛나요. 양도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 다음에 같이 가보죠
2003-05-31 Sat 13:37
꿈지럭
음.. 사진 속 인물이 Haya 님이구나.. 준호 오빠랑 자주 만나셔서 맛있는 것 좀 많이 드세요. 상당히 말라 보이세요.
2003-05-31 Sat 23:58
Haya
꿈지럭님.. 뉘신지 모르오나.. 알현하오이다.._(_ _)_ 마르기도 말랐지만.. 하필.. 폐인 모드일때를 찍다니..^__^;
주노랑 맛난거 자주 먹으러 다닐 계획 중입니다^_^ 돈 좀 생기면요.. ^___^;;;; 아. 도가니찜이라.. ㅡ_,-
2003-06-06 Fri 00:22
스머프
도가니찜에 소주한잔이면 세상의 시름을 잠시 잊을 수 있을듯...
곧 자리를 마련하죠
2003-06-08 Sun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