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도 10월달에 개봉한 영화.
주말의 명화 해주더라. 간만에 토욜저녁에 집에 있었는데..
예전에 롯데월드 시네마 3관인가에서 봤는데. 물론 그당시..
혼자 가서 봤었고, 수능 전에 봤던가 후에 봤던가는 기억이 잘 안나네.
그 좁고 경사 없기로 악명높은 그곳에서,
뒷자리의 아이가 괴롭히는 가운데 꿋꿋히 봤는데, 그래도 참 기분좋게 봤던 기억이 난다..
그후에 대학 오티가서 조 장기자랑떄 검프 흉내냈던 친구는 졸업하고 지금도 우리들사이에선
검프라는 별명으로 통하고 있으니..ㅎㅎ
요즘은 살면서,
차라리 단순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자꾸 하게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갈등과 나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그런 생각들.
복잡한거 다 없이 그냥 살면,,
하지만 영화일뿐이지. 실제로 그렇게 살순 없지.
착하게 살면, 단순하게 살아도 성공하는 것은 영화속에서의 일일뿐
약아야 한다.
순진하면 안되고, 내 밥그릇은 내가 챙겨야 하고.
절대 손해보는 짓은 해서는 안된다..
그래야 잘 사는 이 세상이라고
희생하지 않고 나만 즐거우면 그만이고 외면하면서 살면 편하고
그런게 이 세상이라는것을
요샌 더더욱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주말의 명화 해주더라. 간만에 토욜저녁에 집에 있었는데..
예전에 롯데월드 시네마 3관인가에서 봤는데. 물론 그당시..
혼자 가서 봤었고, 수능 전에 봤던가 후에 봤던가는 기억이 잘 안나네.
그 좁고 경사 없기로 악명높은 그곳에서,
뒷자리의 아이가 괴롭히는 가운데 꿋꿋히 봤는데, 그래도 참 기분좋게 봤던 기억이 난다..
그후에 대학 오티가서 조 장기자랑떄 검프 흉내냈던 친구는 졸업하고 지금도 우리들사이에선
검프라는 별명으로 통하고 있으니..ㅎㅎ
요즘은 살면서,
차라리 단순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자꾸 하게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갈등과 나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그런 생각들.
복잡한거 다 없이 그냥 살면,,
하지만 영화일뿐이지. 실제로 그렇게 살순 없지.
착하게 살면, 단순하게 살아도 성공하는 것은 영화속에서의 일일뿐
약아야 한다.
순진하면 안되고, 내 밥그릇은 내가 챙겨야 하고.
절대 손해보는 짓은 해서는 안된다..
그래야 잘 사는 이 세상이라고
희생하지 않고 나만 즐거우면 그만이고 외면하면서 살면 편하고
그런게 이 세상이라는것을
요샌 더더욱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