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8. 18. 00:53
흠.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하루 쉴랜다.
맨날 여행기 올리면 2시 넘어서 자니깐..

내일도 술한잔 하느라 못올릴지도 모르겠군.

다음편 예고를 하자면,
시내구경입니다. 마분콩 쇼핑센타니..여기저기 쑤시고 다니고
수끼도 먹고 독일요리도 먹고..

아 졸려
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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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다 시들하니.

조용히 살고 싶은 바램뿐입니다만 얼마나 갈런지
그냥 푹 쉬면서 빈둥거리고 싶어요.

언제까지 언제까지
이렇게 이렇게 살수 있을까 아니 살아가야하나
끊임없이 머릿속을 맴도는 생각..

나는 과연.
어딘가있을 무언가를 계속 찾고 있는것일까.

멍하니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생각이 많아져서 누굴 만나도 말이 없어지고 있다..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