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키위



아침에 자기 시작해서 오후 3시쯤 느즈막히 일어나,
2시간쯤 빈둥대다가 부모님 모시고 초계탕 먹으러 용인에 갔다왔다.

항상 맛난거 먹을때마다 혼자만 먹어서 맘에 걸렸는데,
큰맘먹고 모시고 갔다왔다. 오다가 이마트에 들려서 장도 보고.

들어오니 9시.

하루는 짧았지만, 자알 보냈다.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