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에 자주 가는 카페다.
캐나다식, 퍼핀은 물새의 이름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그 근처에 있었는데, 건물공사때문에 1층에서 건너편 건물 2층으로 옮긴후로,
조금 분위기가 안좋아졌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뭐 똑같다고 느낌..
가면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이따만한 파니니를 먹을수 있어서 좋고,
얼그레이 한잔과 곁들이면 일품.
조용히, 소근소근 수다떨기 좋다.
이따만하게 나와서, 컷을 두번 해달라고 하면 먹기가 좀더 편하다.
이건 클럽샌드위치였던가.
얼그레이를 시키면 여기에 나오는데,
나 이 무늬들이 너무 좋아서 꼭 얼그레이를 시킨다.
때때로 팥빙수나, 캐네디언쿨러를 시킬때도 있다.
이곳에 담긴 추억들이란. 셀수도 없다.
나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이들과 함께 이곳에 종종 왔고
각각의 자리들마다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아..
그리 편치 않은 의자지만, 적당히 긴장시켜줘서 좋은곳.
가고싶다.
그리고 보고싶다.
캐나다식, 퍼핀은 물새의 이름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그 근처에 있었는데, 건물공사때문에 1층에서 건너편 건물 2층으로 옮긴후로,
조금 분위기가 안좋아졌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뭐 똑같다고 느낌..
가면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이따만한 파니니를 먹을수 있어서 좋고,
얼그레이 한잔과 곁들이면 일품.
조용히, 소근소근 수다떨기 좋다.
이따만하게 나와서, 컷을 두번 해달라고 하면 먹기가 좀더 편하다.
이건 클럽샌드위치였던가.
얼그레이를 시키면 여기에 나오는데,
나 이 무늬들이 너무 좋아서 꼭 얼그레이를 시킨다.
때때로 팥빙수나, 캐네디언쿨러를 시킬때도 있다.
이곳에 담긴 추억들이란. 셀수도 없다.
나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이들과 함께 이곳에 종종 왔고
각각의 자리들마다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아..
그리 편치 않은 의자지만, 적당히 긴장시켜줘서 좋은곳.
가고싶다.
그리고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