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7. 10. 22:54


처음엔 지저분해보여서 못먹었던 이 노점들도, 이제는 그리운 추억.
시도해보길 좋아하는 나로서는 즐겁다.
약간의 냄새는 처음에만 강할뿐, 나중엔 익숙해진다.



아주 다양하다.
머 내장 말이라던가 소세지, 두부튀김같은건 흔하고..
썩은 두부튀김이라던가 그런거 특이한거 전에 먹어봤는데



요즘은 이게 자꾸 생각난다.
간장국물에 푹 고은거 같은데 은근히 맛나단말이지 ㅎㅎ

홍콩의 어느 거리에서..지난 2003년 여름.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