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훌쩍 넘어버렸다.
작년 8월 2일날 차를 인수해서, 1년여가 흘렀고 그동안 많이도 달렸다.
월 약 50만원씩 기름값이 들어갔으니
12개월, 약600만원의 기름값이 들어간셈..
사고 2번 빼고는 자잘한 고장한번 없었던 내차.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달려다오.
그나저나 보증이 3년 6만키로인데,
반년만 더 타면 넘겠네.
남들 3년타는거 난 1년 반만에 에구.
회사가 멀고, 집이 먼 탓.
참고로 내 주 활동반경은
집(용인수지)-회사(인천부평)-살사바(홍대)-집(용인수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