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8. 17. 08:29


어제 저녁 훌쩍 넘어버렸다.

작년 8월 2일날 차를 인수해서, 1년여가 흘렀고 그동안 많이도 달렸다.

월 약 50만원씩 기름값이 들어갔으니
12개월, 약600만원의 기름값이 들어간셈..

사고 2번 빼고는 자잘한 고장한번 없었던 내차.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달려다오.

그나저나 보증이 3년 6만키로인데,
반년만 더 타면 넘겠네.
남들 3년타는거 난 1년 반만에 에구.

회사가 멀고, 집이 먼 탓.

참고로 내 주 활동반경은

집(용인수지)-회사(인천부평)-살사바(홍대)-집(용인수지)

ㅎㅎ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