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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슬슬 낯이 익어가는 그동네 풍경과 도로.

시원한 길가에서 책읽으며 기다림은 또 다른 설레임.

언제나 기다림은 지루하지만 이런 기다림이라면 마냥 좋기만 하다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