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1. 21. 15:42


한 일주일전에 펀샵에서 질러버렸다.

X-raypad Thunder8

회사 컴은 볼마우스를 주는데 하도 뻑뻑해서 광마우스 싸구려를 하나 샀더니
이건 뭐, 막 튀어다니고 난리다.

어짜피 카티아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볼마우스고 해서 손목아파서
하나 샀다.. 마우스패드인데 34500원이나 하는놈이다.

그 사이트에 달린 리플이 거짓이 아님을 실감했다.
마우스 아래 서퍼를 붙이고 올려놓았는데 슬슬 미끄러져가는것이
끝내준다..

돈값을 하는구나!...
성능더 좋은 마우스에서 쓰면 쥑이겠당..

산거 후회 안됨.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