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_-
저게 무엇일까..
생전 처음 페이팔이란걸 해서 질렀는데 몇주만에 도착 (잊어버리고 있었다. 샀는지도..)
보기에 요상하게 생겨서 이상한물건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것의 용도는 바로...
바나나를 뭉개지지 않게 가방에 넣을때 쓰는 도구임.
가운데 저 주름이 크기가 다양함을 다 흡수할수 있고.. 여튼 그렇다.
근데 왜 저걸 샀느냐.
그건 나도 모른다. 야근하다가 미쳐서 갑자기 외국 사이트 막 뒤져서 ..
그것도 6개나 샀는데 (배송비 아까워서 하나사기 그래서) 하나에 5000-6000원꼴이고 배송료까지 하면 끄억.
흠..
다 필요 없는데 나머지 5개는 팔아야 할까.. 근데 이걸 누가 사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