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멕시코 San Luis Potosi에 있는 Courtyard Marriott hotel 이다.
어젯 밤 11시에 도착. 장장 22시간의 비행시간과 대기시간, 그리고 2번이나 갈아타고 온 이곳.
날씨는 화창하고 기온은 초가을날씨다.
일단 어젯밤 4시까지 셋팅을 하느라 (호텔방..) 늦게자서 아까 111시쯤 일어나서 아침 먹고..
지금 12시 좀 넘었는데..
할게 없네.
이곳에 대한 정보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니. 이거 원.. 어디 나갈래도 겁도 나고
일요일인데..
방은 넓고 좋다. 시설도 좋고 인터넷도 빠르고..기본적으로 무선인터넷이 되서 내가
가져온 LG 070전화기가 그냥 연결된다는..(인터넷폰)
으 속이야. 아침부터 베이컨쪼가리 먹었더니만 속이 느글대네.
비행중에 쉴새를 안주고 먹는통에 속이 뒤집어졌다. 잠도 못자고 했더니..
DSLR을 집 신발장 위에 놓고 온 이유로 이번 출장은
똑딱이와 함께 해야한다. -_-
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