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음식일기2006. 6. 30. 01:05
홍대 모처.
그 엘지건물 뒷편에 녹두전집인데 조그마하다.

비가 정말 구멍뚫린것같이 오더라구.

Britin이랑 둘이 술도없이 콜라두병에 홀랑 먹었다.

모듬전인데 솔직히 부실하다.



이게 훨 낫네. 해물파전



아직도 기름냄새가 나네. ㅎㅎ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먹는 음식 참 좋다.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