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음식일기2006. 11. 8. 02:03

상해 여행때, 안드레아와 그녀의 남편이랑 함께 간 식당에서 먹은 새우요리.
살짝 익힌 새우에 간이 잘 배어서 입안에서 탱글탱글 터지는게 아주 맛이 좋았다.
부드럽기 그지 없었을뿐만 아니라 약간 싱거운듯한 간이 내 입맛에 딱 맞았던 요리..
저 새우 크기가 새끼손가락 한마디만하다. 작다.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