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음식일기2004. 9. 13. 22:04



늦은 저녁을 먹다.
그애에게 전화를 하다.

혼자먹는 저녁은 이제 꽤나 익숙해졌을만한데도
아직도 음식점 문앞에서 망설이게 한단말야.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