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가 밤엔 엄청 쌀쌀하니 두꺼운옷 필수입니다. (한두번 가보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2. 벌레가 의외로 좀 많더라구요. 전에 신관쪽에는 그렇게 많지 않았던거 같은데말이죠. 모기향도 필수로 가져가세요.
3. 식기류는 약 7인분이 있었던듯합니다 (밥공기같은것들..) 전에도 그랬듯 알루미늄 그릇들 챙겨가시고,
냄비는 작은거 하나 있는데, 큰거 하나 가져가시면 좋을듯. (오뎅탕하고 꽃게탕 끓일려면 턱없이 작아요)
4. 또 뭐가 있었더라.ㅎㅎ
저는 10월 첫주나 둘째주에 봐서 또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앗참. 저희 돈이 얼마나 들었냐 하면.
대하 4키로 10만원, 조개 2만원에 장을 이것저것 과일하고 고기 2근 하고 야채하고 사는데 13만원.
술은 맥주 2피티병 샀고 데낄라 한병은 제가 가져갔고.
해서 7명이 6만원씩 내서 42만원에서 33만원 다 제하고 나머지 9만원은 차 두대 운전자들이
나누어 가졌습니다. (기름값 생각하면 약간 손해지만서두 머 주말에 원래 차 쓰니깐요. 감안해서)
대하,정말 코로 나올때까지 먹었습니다. -_-
함꼐간 일행중에 여자애가 자기는 코로 나올때까지 먹는다고 하더니
끝까지 꾸역꾸역 먹다가, 코에 이물질이 느껴져서 보니 코에서 대하 살조각이 나오더랩니다. 그래서 그만먹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