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들/양식2005. 3. 14. 22:02
때는 3월 14일 화이트 데이.
하진을 위해 예약한 알리오..

둘다 늦어서 늦게 만나서 9시쯤 간 알리오..

율동공원쪽 요한성당 아랫쪽에 있다.


요런곳..(지하자리)






음. 상당히 만족스러운 식사였고, 분위기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그녀와 함께 한 자리. 이따만한 사탕상자를 안겨줬고..
선물도 주고 아주 좋았다.

알리오는 메뉴판에서 평이 비교적 좋은 가게.
위치도 한적하고 분위기 오븟하고..

하지만 그리 싸지만은 않은 가게라 특별한날이나 가면 좋을듯.
맛, 분위기 다 좋다.

별 네개 준다. ㅎㅎ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