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음식일기2004. 9. 26. 01:48
우유를 탄 팥빙수.
아웅 맛나.. 너무 맛나서 쓰러져.. -_-




학교후배 지연이와 점심은 가유에서.. 이건 디저트로.


헤어져 혼자 을지로 3가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
영화를 봤다. 꽃피는 봄이 오면.

영화를 보고 센치해져서 뚜벅뚜벅 생각을 하며 걷다보니 광화문.

부랴부랴 잉카 가서 열심히 추고,
뒷풀이 얼굴 비추고 집에 왔다.



나에게도 꽃피는 봄이 올까...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