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음식일기2010. 3. 2. 12:13


영등포에서 나름 유명하다고하는 함흥냉면집에 갔다. 물냉비냉회냉 그리고 김치만두가있는데 회냉과 물냉 그리고 만두를 먹었다.



컵이 옛날컵이더라. 육수맛은 봏았는데 가게안에 육수고으는 꼬리꼬리한 냄새가 좀 그랬다. 냉면맛은 괜찮았다. 비빔냉면은 안맵고 좋더라. 요즘 비냉들 머무 맵게만 하는데 경쟁이 붙어서 난 별로였는데 여긴 맛있었다.




김치만두는 두부랑김치랑만 들어간듯. 사각한 호박만두를 좋아하는 내 입맛엔 너무 문적거려서 별로였다. 군만두로도 구워주는듯 옆테이블은 군만두로 주문하더라.

담에 또 가야지 ㅎ ㅎ 위치는 검색해보면 많이 나온다.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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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