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음식일기2004. 8. 24. 00:08
예전에도 글을 쓴적이 있는 차돌집이란곳엘 갔다.
말그대로 차돌백이를 거의 전문으로 하는집인데, 오늘은 제비추리랑 등심도 먹어봤다.

제비추리는 쫄깃하고 등심은 퍽퍽했는데, (등심은 비추)
고기보다는, 고기먹으면서 남자탁구결승을 봤는데 짜릿하더라.

우리나라 선수 정말 잘하더라.


요거이 차돌백이




지글지글 구워먹으면 맛나다.
근데, 거기선 항상 집까지 오려면 2시간여를 차를 타야한다.

아. 이사가야되나.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