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을 처음 간게 벌써 2002년 10월 11일.
그리고, 2003 11월 4일날 학교후배들하고 같이 간후.
21일 어제 또 한번 더 갔다왔다..
그때의 사진들을 섞어서 올린다.
전체적인 반찬은 이렇다. 깍두기와 그밖에..
그리고 차도 주고. 룸에서 먹으니까 차를 주전자체 주던데 어젠
밖에서 셋이 먹었더니만 그냥 따라주고 더달랄때만 주데..
고량주..
그리고 접시 (요리먹을때 요리 바뀔때마다 바꿔줌)
첫요리 류산슬
돼지고기와 기타등등의 압박
새우의 압박..
깐풍육
압박
쫄깃한게 맛남
벽샷
기억잘 안나는 소고기땅콩고추볶음..
심심한 간과함께 쫄깃한 소고기가 인상깊었음(수정)
압박
이름이 기억안남..그럴듯한이름이였는데 짬뽕국물..과 비스무레
압박
서비스로 나온 계란탕
이게 또 맛이 있었음...
압박
마지막요리 오향장육
압박
이때쯤엔 배가불러서 정신없었음..
소스님
피딴..
여기까지가 작년에 먹은 메뉴들..
저번 4일날은 가서 더 먹어본게.. 깐풍기랑 사천탕수육이랑..
깐쇼새우. 이거 정말 맛있었다.. 캬아..35000원.
에또. 돼지고기 땅콩고추볶음도 맛났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삼색냉채 이거 맛나더라. 마지막에 디저트처럼 먹어줬었지..
닭고기 짬뽕볶음면이였던가도 맛났었고..쟁반짜장은 그냥 그랬다. 비추.
약간 느끼하고 하나도 안 매콤한게 별로였다..
식사로먹은것들중엔 에또 물짜장이 특이했다.
울면에 짜장풀은것 같은건데 특이함..
(사진 안찍어서 그날 사진은 없고.)
어제 가서 그동안 안먹어본거 이것저것 세개만 시켜봤다.
이게 어제..시킨 닭고기땅콩고추볶음.
맛이 심심하고 뭐 그럭저럭 맛은 있더만..원래 돼지고기 먹을려하니
주인아줌마가 이게 더 부드럽다나 그래서 시켰다. (메뉴에없었던듯)
수초밥. 중국식 덮밥인데, 사실 좀 별로였다.
그냥 별로 특이하지 않은 그냥 그런 맛..양파 많이 들어간.
수초면도 있던데 그건 또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
제왕덮밥. 우엑. 어제 먹은것중에 가장 실패작.
잡탕밥같은건데 좀 ...뭐랄까 부실했다. 걸쭉한 국물에
건데기도 별로 없고 그냥 그랬다. 아웅.
그래서 이집에서 추천하는 요리들은..
거진 다 맛나다. 요리들은 뭐든 먹어도 좋을듯싶고
식사메뉴중에서 피해야할것은 짜장류랑 수초밥 제왕밥..
고추짜장같은것도 있었는데 그건 맛이 어떤지는 다음에..
아. 위치요?
위치는 2호선 신촌역 6번출구로 나가셔서..
여차저차 아래 지도 보고 가세요.
진미반점..이라고 되어있고 찾기 쉬움.
전화번호는 02-715-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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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3-11-23 Sun 04:43
소지현
가고는 싶었는데..-_-; 넘 비싸네요
디시인사이드에서 사진보고 들렸슴...한양대 동문-_-v
2004-01-21 Wed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