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07. 10. 2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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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lb2800, U140, X800, W100, 모르겠고, sv420(샤인), LV3000(와인)...

내가 지금 보유하고 있는 핸드폰 전부이고, 모두다 번호를 가지고 실제로 살아있는 폰들이다. -_-

아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는 잘 기억도 안나고 여튼 취미아닌 취미가 되어버렸네..

웃긴건.

아침마다 저 폰들이 일제히 다 6시부터 7시 사이에 사이사이 막 다 울리는데도

어떤날은 하나도 못듣고 지각하는 일이 있다는 것이지....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7. 8. 27.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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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모처의 타이 레스토랑.
글쎄, 분위기는 정말 괜찮았는데, 특히 2층의 칸막이 방들은 예술.. 흡연도 가능.
와인이나 칵텔 먹으러 오면 괜찮겠슴..

음식? 맛은 괜찮은데 뭔가 심심하고..양이 적지도 않은데 뭔가..
뭔가, 사실 태국 길거리에서 사먹던 볶음국수를 비싸게 주고 먹을려니 배가 아파서 그런가?

볶음밥도 태국에서 먹던 맛이 나긴 하더군요. 쌀도 제대로 날아가는 쌀임..
가격 생각보다 저렴함.

관련정보는 메뉴판닷컴 참조하세요.

http://www.menupan.com/Restaurant/onepage.asp?ACode=T167871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