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여기여기서2010. 7. 12. 23:26


식칼모양의 거울,
좀 섬뜩하긴 하지만 왠지 끌려 사고싶다.
회사 책상에 두고 얼굴볼때 쓰면 좋을거 같다. ㅎㅎ

가격도 뭐 그리 나쁘진 않다. 문제는..우리나라에서 안파는듯.

가격은 8.99$

파는 사이트 :

http://www.sourcesquare.com/Shatterproof-Acrylic-Kitchen-Knife-Mirror.html

그나저나, 미친척하고 주문 한번 해봐?
배송비가 얼마나 나올려나..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10. 7. 10. 16:08

얼마전에 내 생일이라, 지인에게 cleanser를 선물받았다.
평소에 심한 지성피부여서 번들거림도 심하고 때때로 여드름도 많이 났던 내 피부를 본 지인이
생일에 맞춰서 선물한 화장품.

솔직히 평소에 이런 cleanser를 써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그냥 비누로 세안하면서 뭐 남자가 그런것까지 쓰나 화장도 안하는데..라고 생각해온)
그래도 선물 받은건데 써야지 하면서 지금 쓴지 2주일즈음 되었다.



근데 Salicylic 이란 무엇일까.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SALICYLIC ACID(살리실릭산)

 

흠 검색해보니 아스피린..이라고 하는데, 여드름성 피부에 좋다고 한다.

작은병 125ml짜리다. 손에 펌핑해서 보니, 반투명의 약간 진득한 갈색 액체가 나온다.


거품내서 얼굴을 마구마구 씻어보았는데,
생각보다 거품이 많이 안나는것이 아닌가 흠..
계면활성제가 없어서 그런가보다. 계면활성제가 없어서 피지막은 그대로 두고 노폐물만 제거해준다고 적혀있던데.

골고루 닦고 세안을 했는데..
느낌이 음. 뽀드득 거리는 느낌이 없다. 뭐랄까 얼굴에 기름기가 남아있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굉장히 부드럽고 세안을 막 마친 상태인데도 피부가 촉촉한 상태로 유지된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세안후에도 얼굴이 하나도 안 땡기는것이 아닌가..

나는 피부가 심한 지성이라, 로션도 잘 안바르고 다닌다.
그래서 보통 세안을 하고 난 후에는 얼굴이 심하게 땡기면서 건성 비슷하게 되었다가 좀 지나면 피지가 올라오면서
지성이 되며 번들거리는데, 땡긴다고 로션이라도 바르면 개기름이 아주 심해져서 아무것도 안바르곤 했다.

근데 이 제품은 써보니, 땡기지도 않고 자극이 아주 적다.
처음에 3-4일은 평소보다 얼굴기름이 좀 심하고 번들거려서, 나한테 안맞는가보다 싶었는데,
문의해보니 그것이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데..

살리실릭산이 산성분이라 피부가 산성분이 들어오니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기름막을 좀더 생성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3-4일 지나서 적응하기 시작하니, 번들거림보다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가 남았다.
좌우당간,
얼굴 안땡기니까 좋구나..
아 이놈의 얼굴, 중3때부터 시작한 칼면도에 심하게 손상된피부에..
여드름 흉터 자국에 심하게 커져있는 모공들에.. 솔직히 남자라서 신경 많이 안썼는데,
좋은거 쓰니가 좀 달라지긴 하나보다. 진작좀 신경쓸껄.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클리너는 클린징젤이랑 클린징 밀크랑 살리실릭산이랑 3종류가 있는데..
평이 다들 좋다. 살리실릭산은 지성피부나 여드름이 잘 나는 피부, 남성들에게 좋다고 하네.

관심있으신분들은 제가 강추합니다.

제품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NBlogMain.nhn?blogId=codelint&skinType=&skinId=&userSelectMenu=true

Posted by ketchup
West Coast Swing2010. 5. 26. 15:29

 

 

          WEST COAST SWING  에 대하여

            

West Coast Swing은 미국전역에 넓게 퍼져 있는 춤으로서 그 시대의 유행음악에 맞춰서 변형되고
발전되어 왔으며, 현재엔 Soul, HipHop, R&B, 가요등의 클럽음악에 맞춰서 추는 커플댄스입니다.

LA Style Salsa의 초기에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LA Style salsa와 흡사하기도 하지만,
Lindy Hop에서 나왔기 때문에 Lindy Hop과도 비슷한 부분이 많은춤이기도 하죠.
화려하면서도 어렵지 않고, 친숙한 음악에 맞춰 좀더 쉽게

음악을 가지고 놀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는 춤입니다.

 

비기너 강좌는 두달 (8주) 코스로, 첫달에는 웨스트 기본 베이직, 카운트, 스텝과 기본패턴 7가지,

그 다음달에는 기본패턴을 응용한 동작들을 배우게 됩니다. 수업후 1시간동안 소셜댄스 추면서

개개인 분들의 자세/패턴 등을 1:1로 클리닉해드립니다.

 

 

          강습안내

               

             대    상-  웨스트코스트스윙을 처음 배우시는 모든 분

             강    사-  케찹 & 링마벨

             인    원-  남녀 각각 15명 (입금자 선착순)

             날    자-  6월 4일-7월 23일 (8주)

             시    간-  매주 금요일 /20:00 - 21:00 1시간 - 수업후 1시간 연습 및 소셜댄스(자유)

          강 습 비-  초급 강습료 (주 1회, 8주강습) 4만원, (연습실 대관료 5000원 별도- 수업시간때 오셔서 주시면 됩니다.)

             신청방법 - 입금 후 강습신청게시판(클릭)에 신청  /   임금계좌는 강습신청게시판 참조

              * 입금 확인하셔야 완료가 됩니다.      강습 문의-  케찹(지준호)  010-6876-6969

       

            장소-  홍대부근 연습실 (확정되면 추후 공지예정)  

 

              준비물 - 외부에서 신던 신발은 안되니 깨끗한 신발을 가져오세요.

 

            - 강습 후 22:00까지 소셜댄스/연습 무료

             - 현장납부시 오천원 추가, 강습비 강습 3일전부터 환불 불가합니다. (다음강습으로 이월가능)

 

            - 신청/완료해주신 선착순 10분께는 웨스트코스트스윙추기 좋은 음악 모음 CD를 드립니다.

                                                        

We Swing West Coast Style!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10. 3. 12. 16:27


요즘 다이어트중이다. 매일 운동하고 적게먹으려고 노력중인데 나이먹어서 쉽지가 않다. 이십대에는 조금만 신경써도 금방 빠졌는데. 에구. 체력이 딸려서 운동을 못하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10. 3. 7. 00:24


영등포 씨지브이에서 봤는데 나는 3d는 정말 별로라 디지털로 봤다.
역시 캐릭터와 장면이 하나하나 살아있는것이 볼거리는 많더라. 근데 스토리는 영. 훔.
그나저나 거기 가면 먹는 뉴욕핫독. 소시지가 아주 맛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10. 3. 2. 12:13


영등포에서 나름 유명하다고하는 함흥냉면집에 갔다. 물냉비냉회냉 그리고 김치만두가있는데 회냉과 물냉 그리고 만두를 먹었다.



컵이 옛날컵이더라. 육수맛은 봏았는데 가게안에 육수고으는 꼬리꼬리한 냄새가 좀 그랬다. 냉면맛은 괜찮았다. 비빔냉면은 안맵고 좋더라. 요즘 비냉들 머무 맵게만 하는데 경쟁이 붙어서 난 별로였는데 여긴 맛있었다.




김치만두는 두부랑김치랑만 들어간듯. 사각한 호박만두를 좋아하는 내 입맛엔 너무 문적거려서 별로였다. 군만두로도 구워주는듯 옆테이블은 군만두로 주문하더라.

담에 또 가야지 ㅎ ㅎ 위치는 검색해보면 많이 나온다.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아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10. 2. 26. 11:27


우리 본가에서 키우는 별이다.
나이가 열살가까이된지라 할머니인데 울엄마가 너무 잘먹여서 비만이라 얼마나 오래살지.
결혼하고 분가한후로 자꾸보고싶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10. 2. 25. 13:08


홍대 빈스빈스에서 먹었다. 별렀다가 간건데 맛은 있더라 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기타2010. 2. 24. 09:13


옛 천리안식도락동호회 시절 기념품인 머그컵. 2000년에 만든거니 10년전 물건이다. 지금은 네이버로 이사했지만 그때만해도 천년만년 영원할줄알았는데. 쩝. 여튼. 세월참 빠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ketchup


ㅎ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