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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6.13 특별한 날 1
  2. 2006.05.11 푸켓여행기 - 출발 3
  3. 2006.05.08 푸켓 여행 맛보기 4
  4. 2006.04.17 장흥으로 간 엠티. 3
  5. 2006.04.05 대우가 ‘위기의 지엠’ 살린다 1
  6. 2006.04.05 필 꼿힌 옷들. 2
  7. 2006.04.02 스카이 준중급 발표회 1
  8. 2006.03.27 오늘 하루. 3
  9. 2006.03.23 사고싶은것들 1
  10. 2006.03.22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3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6. 13. 19:45
어떤 특별한날.
발렌타인데이나 크리스마스이브나 뭐
오늘같이 월드컵 축구 한일전이 있는 날이나 생일이나..

그런날에는 나는 우울해진다.

겉돌기만 하고, 내가 그날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탓이지.

내 마음대로, 내가 하고싶었던 것들을 하지 못하는 탓도 있는듯하다.
결국은 이 무난하지 못한 성격탓이지.
까칠해가지구선..ㅎ

맘에 안든단말야.

그래서 오늘도 역시 우울하다.
춤이나 추러 가?
Posted by ketchup
여행기/푸켓2006. 5. 11. 00:45
우여곡절끝에 확정된 멤버 10명.

인천공항에 아침 7시 까지 모이기로 했는데,
커플들만 30여분 늦는 사태 발생.





....계속..
Posted by ketchup
5,4-5.7 태국 푸켓여행 다녀왔습니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4. 17. 01:23


...엠티가서 뽀지게 먹었다.
참치 뱃살,아가미살, 광어회,오징어튀김,김치전,양념게장,간장게장
소세지부침 그리고 사진엔 없는 매운탕까지...
Posted by ketchup
메모들/Text2006. 4. 5. 23:24
세계 최대의 자동차 회사 지엠이 지난해 109억 달러에 이르는 손실과 투자기피로 떨어진 신용등급으로 자회사인 금융회사 지엠억셉턴스(GMAC)의 지분 51%를 팔아야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지엠억셉턴스(GMAC)는 지난 한해에만 약 30억달러에 이르는 순익을 내던 노른자 회사였던 점을 감안하면, 지엠의 위기는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다. 미국의 모회사가 이렇게 고통을 겪는 동안 한때 걱정거리에 불과하던 자식이 건강하게 성장해 거꾸로 노쇠한 부모를 도와주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바로 지엠 대우의 이야기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4일 지엠이 적자로 신음하고 있으나, 골칫거리 자회사였던 한국의 지엠 대우가 선전해 모회사를 돕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엠은 지난해 처음으로 미국내 시장에서보다 북미 밖에서 더 많은 자동차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지엠 대우는 이 판매량 중 13%를 차지해, 지엠이 중국에서 최고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되는데 기여했다. 대우의 이러한 선전으로 지엠은 새로운 소형차 프레임 개발 등을 포함한 커다란 프로젝트를 대우에 넘겼다. 대우가 차를 빠르고 싸게 만들기 때문이다. 대우는 1년반이나 걸릴 줄 알았던 아베오 모델을 약 5개월만에 개발해 2003년 미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기도 했다.

지엠의 문제 중 하나는 비대해진 관료주의다. 의사결정 과정이 너무 길어 소비자 취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못하는 것이다. 대우의 디자인센터를 책임지는 데이비드 리온는 대우는 지엠 미국 본부의 영향을 받지않아 보다 과감하고 신선한 디자인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비대해진 지엠의 관료주의와 달리 “한국에선 토론 끝내면 바로 실행”


“여기 한국에서 우리는 토론을 끝내면 바로 실행에 옮기죠. 하지만 미국에서라면 우리는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결국 저도 모르게 중얼중얼할 때까지 토론만 했을 거예요.”

지엠은 2007년까지 대우에 약 3억달러를 투자하고, 미국내 노동자들을 줄이는 대신 한국내의 노동자 고용을 늘리려고 계획하고 있다. 지엠과 대우 양쪽의 장점을 살려 아시아 지역에서 숙적인 도요타를 제치고 이 지역에서 최대의 자동차 회사가 되려는 게 지엠의 목표다. 지엠 이사회는 앞으로 10년간 아시아에서 자동차 판매가 붐이 일 것으로 보고, 대우가 사실상 지엠의 아시아 지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지엠이 스즈키로부터 대우의 지분을 인수받아 현재 50.9%까지 이르게 된 것은 다소 과감한 모험투자로도 평가받아 왔다. 1978년 대우자동차와 처음 관계를 맺은 지엠은 1992년에 보유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 지엠은 그 뒤 다시 3년간의 지리한 협상을 거쳐 대우자동차의 최대 주주로 부상했지만, 곧바로 2002년 지엠 대우는 위기를 맞이했다. 자동차 판매가 75만6천대에서 41만대로 급감하고 품질 평가는 땅에 떨어졌다. 노동자들은 지엠이 대우를 단지 자동차만 만들어내는 하청기지로 전락시킬 것이라고 우려하며, 노사간의 불신이 커지지 시작했다. 지엠과 대우의 문화적 차이와 부평공장 문제도 내내 골칫거리였다. 하지만 이후 대우가 예상보다 빠르게 순이익을 내기 시작하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그렇다고 대우가 지엠의 걱정거리를 완전히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그 손실을 다 메울 만큼 대우가 큰 회사도 아니다. 한국의 환율 인상 압력과 취약한 한국 시장 지배력도 문제점으로 지목된다. 또한 지엠 대우는 생산량의 80%에 달하는 수출을 위해 모회사 지엠의 판매망에 의존하기 때문에 모회사가 휘청거리면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기도 하다. 그런 사정이 있음에도 지엠 대우는 2005년 한해만 85억달러의 매출에 6670만달러의 순이익을 내고 150여개 국가로 수출하면서 최초로 100만대 이상의 자동차를 판매해, 지엠 회생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지엠은 지난해 이탈리아의 자동차회사인 피아트와의 협력이 실패하고, 일본 수바루와의 협력은 실익이 없는 것으로 각각 포기하며 엄청난 대가를 치렀다. 지엠은 여러 국가에 걸친 생산기지를 건설하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으나, 결국 대우만 살아남은 셈이다. 헐값으로 매각했으나 최근 다시 비싼 값으로 다시 매입되려하는 외환은행 사태가 지엠 대우의 현재 모습과 겹쳐지고 있다.

<한겨레> 김진숙 기자 jikim@hani.co.kr
Posted by ketchup
메모들/기타2006. 4. 5. 23:16
http://10x10.co.kr/guidebook/weekly_codi.asp?idx=90&page=1


다 이쁘다 -_-

해골 3개 있는 티가 젤루 맘에 드는데 하나 사버려?
Posted by ketchup
살사/기타2006. 4. 2. 02:49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잘해주었다..

근데 사진이, 흑흑

꽃사러 갔다오느라 화밸도 조정못하고 급하게 막 찍었고
스트로보도 없는데다가 지옥같이 어두워서 쩝..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6. 3. 27. 01:15
간만에 나들이,

정말 오랫만에, 초계탕 먹으러..

기름을 쫙 뺀 닭





명불허전임.


그리고 그 후에 살짝 들른 용인 와우정사.




그후에 분당서현, 100번 선 본 남자의 퓨전 인도요리집 사마칸
요즘 메뉴판에서 뜬 집으로, 30분 기다려서 들어감
실내 분위기 좋고~ 음식맛 좋고~ 가격 so so
친절하더군요. 설명 자세히 해주시고~
(메뉴판 프리미엄 회원이라구 하니 자세가 달라지시는 -_-)





그후 간 저지방요구르트아이스크림집

Posted by ketchup
메모들/기타2006. 3. 23. 02:15
http://www.1300k.com/shop/goodsDetail.html?goodsno=200512230007

이거랑..

http://www.dcx.co.kr/item/item_detail.asp?itemcd=000000004232

이것두..

그리고

http://www.1300k.com/shop/goodsDetail.html?goodsno=200512210069

이것두.


아웅..
참자 참아. ㅎㅎㅎ
Posted by ketchup
나에대해/테스트2006. 3. 22. 15:14
해왕성에서 온 사람
해왕성에서 온 사람
타고난 영적 능력을 가진 당신은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당신은 음악, 시, 춤을 좋아하고 그 무엇보다 넓은 바다를 사랑합니다.

당신의 정신은 가능성으로 가득 채워져 있고, 당신의 가슴에서는 열정이 샘솟습니다.

당신은 친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을 때도 외로움을 느낄지 모릅니다.

한 가지 생각에 너무 깊이 잠기지만 않으면, 당신의 영성이 예리한 통찰력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