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470건
- 2006.06.25 합정역근처 매운우동포장마차 1
- 2006.06.25 홍대앞 백년삼계탕
- 2006.06.23 단점들
- 2006.06.23 레이첼 집들이
- 2006.06.22 음악카페-카메라타
- 2006.06.21 연극-라이어 (압구정) 3
- 2006.06.20 간만에 이쁜척 2
- 2006.06.20 지난 생일날 1
- 2006.06.20 간만에 찾아간 홍대 향미 4
- 2006.06.16 홍대 동막골 2
일기장/음식일기2006. 6. 25. 05:21
일기장/음식일기2006. 6. 25. 05:15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6. 23. 19:16
나는 주변사람들을 떠나서는 살수 없는 존재란 말인가.
쉽게 우울해지고 기분이 가라앉고
배가 고프면 짜증이 나며,
뭔가 못마땅하지만 어떻게 내 힘으로 할수 없는일을 만나면
침울해진다..
항상 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을 바라며
관심을 끌려고 노력하지만 외롭다.
....이거 쓰다보니 대부분 사람들이 다 이럴텐데
요즘엔 개인적인 신상의 이유때문에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주로 회사일때문에 우울해진다
합리적이지 못하고 막무가내로 시키는 일들
미래가 별로 밝아 보이지도 않는 회사.
고생길이 보이는 그러나 겉으로 보면 포장은 잘 되어 있고
다른사람들은 우와 하겠지만 ..
마치 나 같지 않은가.
잘 포장된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하지만
언제나 텅빈 속이 들켜버릴까 전전긍긍하는..
그래서 난 이회사에 다니는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아 쓰다보니 짜증이 더나네 ㅎㅎ
주저리주저리 들어줄 친구가 필요해
그래서 예전엔 채팅도 많이 하곤 했다.
넌 니 자신한테 너무 엄격해.
라고 말해주던 친구가 생각이 난다.
마치 만화책이나 소설책에서 나오는것처럼 완벽한 인간
자상하면서도 자기 실속은 확실히 챙기고
주변사람들과 원만하면서도 성격 까칠한
한마디로 팔방미인에 멋진 인간이 나의 이상형인데.
그렇게 몰아쳐가기엔 나의 능력은 부족하니..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괴리감.
기대와 실망에서 오는 괴리감.
그래
딱히 할일이 없다고 해서 우울할 필요는 없는거야
찾아보면 할일도 많고 할수 있을 일도 많지.
게으름 피우지 말고 바쁘게 다니고 살면 되는거야
세상이 내맘대로 되면 얼마나 재미없겠어.
나는 나 답게. 나인걸 인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살아야
행복을 느끼게 될까.
지금 유난히 갈구하는것은
내 옆에 누군가가 있어주었으면 하는것인데.
왜일까.
왜 그럴까.
왜 있어주길 갈망하는 것일까
에어콘 바람이 차다.
내 마음도 차고..
살다보면 이런 시기가 가끔씩 오곤 했다.
어디 외국여행이라도 훌쩍 떠나서 연락 끊고 살다가
와야 주변사람들의 소중함을 깨닿지.
나란놈은 참
그런놈이지.
에이그
쉽게 우울해지고 기분이 가라앉고
배가 고프면 짜증이 나며,
뭔가 못마땅하지만 어떻게 내 힘으로 할수 없는일을 만나면
침울해진다..
항상 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을 바라며
관심을 끌려고 노력하지만 외롭다.
....이거 쓰다보니 대부분 사람들이 다 이럴텐데
요즘엔 개인적인 신상의 이유때문에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주로 회사일때문에 우울해진다
합리적이지 못하고 막무가내로 시키는 일들
미래가 별로 밝아 보이지도 않는 회사.
고생길이 보이는 그러나 겉으로 보면 포장은 잘 되어 있고
다른사람들은 우와 하겠지만 ..
마치 나 같지 않은가.
잘 포장된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하지만
언제나 텅빈 속이 들켜버릴까 전전긍긍하는..
그래서 난 이회사에 다니는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아 쓰다보니 짜증이 더나네 ㅎㅎ
주저리주저리 들어줄 친구가 필요해
그래서 예전엔 채팅도 많이 하곤 했다.
넌 니 자신한테 너무 엄격해.
라고 말해주던 친구가 생각이 난다.
마치 만화책이나 소설책에서 나오는것처럼 완벽한 인간
자상하면서도 자기 실속은 확실히 챙기고
주변사람들과 원만하면서도 성격 까칠한
한마디로 팔방미인에 멋진 인간이 나의 이상형인데.
그렇게 몰아쳐가기엔 나의 능력은 부족하니..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괴리감.
기대와 실망에서 오는 괴리감.
그래
딱히 할일이 없다고 해서 우울할 필요는 없는거야
찾아보면 할일도 많고 할수 있을 일도 많지.
게으름 피우지 말고 바쁘게 다니고 살면 되는거야
세상이 내맘대로 되면 얼마나 재미없겠어.
나는 나 답게. 나인걸 인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살아야
행복을 느끼게 될까.
지금 유난히 갈구하는것은
내 옆에 누군가가 있어주었으면 하는것인데.
왜일까.
왜 그럴까.
왜 있어주길 갈망하는 것일까
에어콘 바람이 차다.
내 마음도 차고..
살다보면 이런 시기가 가끔씩 오곤 했다.
어디 외국여행이라도 훌쩍 떠나서 연락 끊고 살다가
와야 주변사람들의 소중함을 깨닿지.
나란놈은 참
그런놈이지.
에이그
일기장/음식일기2006. 6. 23. 00:20
맛집들/카페2006. 6. 22. 02:14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6. 21. 02:02
나에대해/나는?2006. 6. 20. 16:57
일기장/잡다한 일상2006. 6. 20. 01:32
일기장/음식일기2006. 6. 20. 01:25
일기장/음식일기2006. 6. 16.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