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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11.21 X-raypad Thunder8
  2. 2005.11.16 우할
  3. 2005.11.15 일단은 연말파티 공연연습시작. 1
  4. 2005.11.12 홍대 "육공팔"라면집 1
  5. 2005.11.11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6. 2005.11.11 보고싶어 3
  7. 2005.11.06 포레스트 검프
  8. 2005.10.25 정화&재웅 웨딩촬영날 7
  9. 2005.10.12 간만에 6
  10. 2005.10.05 강남역 제이드가든에서. 3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1. 21. 15:42


한 일주일전에 펀샵에서 질러버렸다.

X-raypad Thunder8

회사 컴은 볼마우스를 주는데 하도 뻑뻑해서 광마우스 싸구려를 하나 샀더니
이건 뭐, 막 튀어다니고 난리다.

어짜피 카티아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볼마우스고 해서 손목아파서
하나 샀다.. 마우스패드인데 34500원이나 하는놈이다.

그 사이트에 달린 리플이 거짓이 아님을 실감했다.
마우스 아래 서퍼를 붙이고 올려놓았는데 슬슬 미끄러져가는것이
끝내준다..

돈값을 하는구나!...
성능더 좋은 마우스에서 쓰면 쥑이겠당..

산거 후회 안됨.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1. 16. 02:08
이때 생각난다
초등동창들 모임이였슴.

왜그랬을까나..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1. 15. 02:14
결국 연말파티 공연 하기로 했슴.
연습 하고 뒷풀이 간곳. 홍대 제주통돼지삽겹살..



여기 꽤 맛나다.



다들 분위기 좋고~



나봐라 뭐 잘못먹었나. -_-

시작하고나서야 하는말이지만
내가 또 이짓을 왜 하나 싶단말이지..

고생길이 훤하다.

12월 17일. 토요일, 그날 한다.. skylatin 연말파티 중급공연팀 화이팅!
Posted by ketchup
맛집들/일식2005. 11. 12. 02:21

육영팔라면집



한자로 육영팔이라고 써있는..
홍대입구역에서 홍대정문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새로지은 주상복합
아파트 2층에 있다.

24시간이며, 메뉴는 3개. 육라면 영라면 팔라면

육라면은 고기베이스, 영라면은 부대찌계라면, 팔라면은 해물베이스.

춤추러 가기전에 잠시 들르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1. 11. 08:23

회사 같은팀 여직원들이 돌린 빼빼로



아침에 와서 비몽사몽 앉아있는데 돌리더군.
울 팀엔 여직원이 두명 있는데, 은주누나랑 콩지윤씨이랑.

배고팠는데 과자 먹으니 배도 안고프고 좋네.
이렇게 대량으로 돌리는것보다도

한사람한테 의미가 담긴 선물을 받고 싶구나..

어쨌던 고마워요.
내년 화이트데이때 두고봅시다. ^^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1. 11. 01:19


뜬금없는 문자가 하나 왔다.
바에서 춤추고 있다가 확인하고 털석 쇼파에 주져앉아서 한참 봤다.

한참을 그렇게 앉아있었다.

보낸쪽 번호 0

.................

집으로 돌아오는길 멍하니 강변북로를 달린다.

가슴 한쪽 구석이 싸해진다..
그리움이란, 보고픔이란게 어떤건지 나도 잘 알기에.


답문자를 날려야 했을까?
"나도.." 라고.

..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1. 6. 03:18
94년도 10월달에 개봉한 영화.

주말의 명화 해주더라. 간만에 토욜저녁에 집에 있었는데..

예전에 롯데월드 시네마 3관인가에서 봤는데. 물론 그당시..
혼자 가서 봤었고, 수능 전에 봤던가 후에 봤던가는 기억이 잘 안나네.
그 좁고 경사 없기로 악명높은 그곳에서,
뒷자리의 아이가 괴롭히는 가운데 꿋꿋히 봤는데, 그래도 참 기분좋게 봤던 기억이 난다..

그후에 대학 오티가서 조 장기자랑떄 검프 흉내냈던 친구는 졸업하고 지금도 우리들사이에선

검프라는 별명으로 통하고 있으니..ㅎㅎ



요즘은 살면서,
차라리 단순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자꾸 하게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갈등과 나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그런 생각들.

복잡한거 다 없이 그냥 살면,,

하지만 영화일뿐이지. 실제로 그렇게 살순 없지.
착하게 살면, 단순하게 살아도 성공하는 것은 영화속에서의 일일뿐

약아야 한다.
순진하면 안되고, 내 밥그릇은 내가 챙겨야 하고.
절대 손해보는 짓은 해서는 안된다..

그래야 잘 사는 이 세상이라고
희생하지 않고 나만 즐거우면 그만이고 외면하면서 살면 편하고
그런게 이 세상이라는것을
요샌 더더욱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0. 25. 02:05


 


수많은 사진중에 고르고 고른것. ㅎ


월차쓰고 신부친구자격으로 샥 참가했는데 나름대로 재밌었슴. ^^


같이 살사 시작한 기수커플..skylatin
항상 붙어댕겼는데 결혼을 하네요..
기분이 묘함.

우리 합정 33기 커플이에요.


감자&바람


12월 18일에 결혼한댑니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0. 12. 01:21
정말 간만에 쓰는 일기

요즘도 그냥저냥 춤추고 바 가서 죽치고..

별일 없음 그냥 집에 가서 컴이나 하고 이러고 산다.


흠..

별로 나쁘진 않은데

생각보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5. 10. 5. 01:37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