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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5.10.05 강남역 제이드가든에서. 3
  5. 2005.09.24 너는 내 운명 2
  6. 2005.09.21 아 재미없어 1
  7. 2005.09.20 추석연휴, 월요일날 한일 2
  8. 2005.09.05 토요일날 점심 4
  9. 2005.09.01 요즘. 2
  10. 2005.08.29 요즈음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1. 6. 03:18
94년도 10월달에 개봉한 영화.

주말의 명화 해주더라. 간만에 토욜저녁에 집에 있었는데..

예전에 롯데월드 시네마 3관인가에서 봤는데. 물론 그당시..
혼자 가서 봤었고, 수능 전에 봤던가 후에 봤던가는 기억이 잘 안나네.
그 좁고 경사 없기로 악명높은 그곳에서,
뒷자리의 아이가 괴롭히는 가운데 꿋꿋히 봤는데, 그래도 참 기분좋게 봤던 기억이 난다..

그후에 대학 오티가서 조 장기자랑떄 검프 흉내냈던 친구는 졸업하고 지금도 우리들사이에선

검프라는 별명으로 통하고 있으니..ㅎㅎ



요즘은 살면서,
차라리 단순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자꾸 하게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갈등과 나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그런 생각들.

복잡한거 다 없이 그냥 살면,,

하지만 영화일뿐이지. 실제로 그렇게 살순 없지.
착하게 살면, 단순하게 살아도 성공하는 것은 영화속에서의 일일뿐

약아야 한다.
순진하면 안되고, 내 밥그릇은 내가 챙겨야 하고.
절대 손해보는 짓은 해서는 안된다..

그래야 잘 사는 이 세상이라고
희생하지 않고 나만 즐거우면 그만이고 외면하면서 살면 편하고
그런게 이 세상이라는것을
요샌 더더욱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0. 25. 02:05


 


수많은 사진중에 고르고 고른것. ㅎ


월차쓰고 신부친구자격으로 샥 참가했는데 나름대로 재밌었슴. ^^


같이 살사 시작한 기수커플..skylatin
항상 붙어댕겼는데 결혼을 하네요..
기분이 묘함.

우리 합정 33기 커플이에요.


감자&바람


12월 18일에 결혼한댑니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0. 12. 01:21
정말 간만에 쓰는 일기

요즘도 그냥저냥 춤추고 바 가서 죽치고..

별일 없음 그냥 집에 가서 컴이나 하고 이러고 산다.


흠..

별로 나쁘진 않은데

생각보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5. 10. 5. 01:37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9. 24. 01:54


아아

졀라 슬프고 ...

마지막 장면 압권..

꼭 보삼.

막 울었슴

지금 감정 열라 복잡함

전도연하고 황정민 짱..

스틸사진 내가 받아서 직접 만든 플래쉬임 ㅎㅎ

아아아아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9. 21. 01:26
먼가 재밌어야할 생활
뭘해야 재밌을까나..

뭘해야
뭘 질러야 날 한동안 잠재워줄 뭔가가 필요해
열중할 뭔가가 필요해에..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9. 20. 02:44



12시에 합정역에서 만나서 일단, 을왕리가서 조개구이 먹고 오토바이좀 탄다음에

무의도 들어가서 하나게해수욕장에서 천국의 계단 세트를 보고, 해변가에서 좀 놀다가
다시 나와서 일산으로 가서 전어무침 먹고나서
다시 홍대로 나와, 볼링을 쳤습니다..

볼링치면서 최고기록 195점 수립! ^^;

그리고 다시 신촌으로 가서 떡볶기와 오뎅을 먹고 헤어졌죠.

약 12시간을 놀았습니다. 헤어진시간이 저녁 12시니. -_-

스카이라틴 친구들 쭌, 감자, 춤바람, 파란, 헤라, 솔담, 쎄리, 나옹짱, 마린꼽스가 저와 함께 해주었습니당.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5. 9. 5. 00:59


개성만두집? 목동에 있는건데
민성이가 맛나다고 해서 가봤다.

바지락 칼국수와 만두..

만두..이거 맛나더라구 얇은 피에
속이 꽉찼는데 아주 ..좀 쫄깃하다고 해야되나.

여튼 맛났다. 담에 또 먹으러 가고싶다.

Posted by ketchup
모든게 시들해져서
...

나도 그냥 남들처럼 그렇게 되버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별수 있겠냐 하는 생각이 든다.

돈벌려고 일하고, 주말에 쉬고
그렇게 조용히 살게 될거 같다..

나쁜건 아니지.

지금까지 참 재밌게 놀았는데, 인제는 좀 ..
Posted by ketchup
일기장/기타2005. 8. 29. 12:44



여행갔다와써 살이 쪘다네..

지난 금요일. 홍대 하바나.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