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에 해당되는 글 268건

  1. 2006.01.09 신림 부산 자갈치 꼼장어 3
  2. 2006.01.09 새로 배울것을 등록하다. 2
  3. 2005.12.16 생각
  4. 2005.11.24 때로는
  5. 2005.11.22 간만에 간 아웃백 2
  6. 2005.11.21 X-raypad Thunder8
  7. 2005.11.16 우할
  8. 2005.11.15 일단은 연말파티 공연연습시작. 1
  9. 2005.11.11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10. 2005.11.11 보고싶어 3
일기장/음식일기2006. 1. 9. 12:58
말이 필요없는집.

신림역에서 서울대방면으로 나가 버스로 두정거장..




진정한 맛사냥꾼 고희정 누나의 집.

(덧글 : 메뉴에 쭈꾸미는 없슴다. 쭈꾸미 안팔아요. ㅎ)
Posted by ketchup
원래는 인천광역시 근로자문화센터에서 하는 무료강좌(재료비만 내면..)를 하려했는데
생각보다 등록이 치열한모양.
지난주 목요일날 첫날 마감됨 -_-; 하긴 30명짜린데..

그래서 등록한..

회사근처 홈플러스 요리강좌.

손님 초대요리 2탄

강좌소개
1. 초밥, 누드롤, 캘리포니아롤
2. 메밀난자, 율란, 조란
3. 차돌박이 야채쌈, 탕수육
4. 미트볼 칠리소스 꼬치구이, 야채 샐러드
5. 호박 떡케익, 영양찰떡
6. 오색전(가지, 고추, 청포묵, 오징어, 표고)

강좌기간
2006-01-18 ~ 2006-02-22 / 총 6 회(주1회)

강좌시간
- 수요일 19시00분-21시00분/120분

수 강 료
30,000

재료비/교재비
45000



머, 저정도면 괜찮지 않나.
방금 결재해버림... 근데 2월 22일 이후는 또 어디서 듣는담?

여튼 매주 수욜은 할일 생겼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2. 16. 01:11
과연.

어떻게 사는게 진정 옳은것일까.

...

나도 점점 꼴보기싫은게 늘어나는걸 보면
나이를 먹어가는듯한데..


춤을 추면 출수록 드는 생각들과
직장을 다니면 다닐수록 드는 생각들과
사람을 만나면 만날수록 드는 생각들로 잠못드는 요즘이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1. 24. 01:13
가끔가다, 견딜수 없이 그리울때가 있어.

이기적인 상념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가슴이 벅차게..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럴땐 너무나 보고싶구나.


그럴때가 있어.
Posted by ketchup
일기장/음식일기2005. 11. 22. 01:19


홍대 아웃백을 가서 립아이를 드셔 주셨다.

축텐더랑 키위쥬스랑 하프온더립인가 바비인가 거시기도 먹었다.

간만에 스테이크 써니 좋더라. 좀 느긋하게 먹었었음 좋았을것을..

시간상 쪼달려서 좀 급히 먹었다... 음미하면서 먹어야지.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1. 21. 15:42


한 일주일전에 펀샵에서 질러버렸다.

X-raypad Thunder8

회사 컴은 볼마우스를 주는데 하도 뻑뻑해서 광마우스 싸구려를 하나 샀더니
이건 뭐, 막 튀어다니고 난리다.

어짜피 카티아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볼마우스고 해서 손목아파서
하나 샀다.. 마우스패드인데 34500원이나 하는놈이다.

그 사이트에 달린 리플이 거짓이 아님을 실감했다.
마우스 아래 서퍼를 붙이고 올려놓았는데 슬슬 미끄러져가는것이
끝내준다..

돈값을 하는구나!...
성능더 좋은 마우스에서 쓰면 쥑이겠당..

산거 후회 안됨.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1. 16. 02:08
이때 생각난다
초등동창들 모임이였슴.

왜그랬을까나..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1. 15. 02:14
결국 연말파티 공연 하기로 했슴.
연습 하고 뒷풀이 간곳. 홍대 제주통돼지삽겹살..



여기 꽤 맛나다.



다들 분위기 좋고~



나봐라 뭐 잘못먹었나. -_-

시작하고나서야 하는말이지만
내가 또 이짓을 왜 하나 싶단말이지..

고생길이 훤하다.

12월 17일. 토요일, 그날 한다.. skylatin 연말파티 중급공연팀 화이팅!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1. 11. 08:23

회사 같은팀 여직원들이 돌린 빼빼로



아침에 와서 비몽사몽 앉아있는데 돌리더군.
울 팀엔 여직원이 두명 있는데, 은주누나랑 콩지윤씨이랑.

배고팠는데 과자 먹으니 배도 안고프고 좋네.
이렇게 대량으로 돌리는것보다도

한사람한테 의미가 담긴 선물을 받고 싶구나..

어쨌던 고마워요.
내년 화이트데이때 두고봅시다. ^^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11. 11. 01:19


뜬금없는 문자가 하나 왔다.
바에서 춤추고 있다가 확인하고 털석 쇼파에 주져앉아서 한참 봤다.

한참을 그렇게 앉아있었다.

보낸쪽 번호 0

.................

집으로 돌아오는길 멍하니 강변북로를 달린다.

가슴 한쪽 구석이 싸해진다..
그리움이란, 보고픔이란게 어떤건지 나도 잘 알기에.


답문자를 날려야 했을까?
"나도.." 라고.

..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