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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5.08.02
  8. 2005.08.02 버리자
  9. 2005.07.30 토요일오후 3
  10. 2005.07.25 간만에 업데이트좀 해볼까나. 8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8. 25. 01:56
계속 그리울지도 모르겠네.
그럼 계속 못보는거지.

아무 감정이 없어졌을때
그때 만나고 싶은데

아무 감정이 없어진다면 만나고 싶지도 않을테지요.


후폭풍이 거세다더니
지금 몇달이 지났는데 요새 젤루 힘드냐.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8. 24. 02:24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8. 20. 02:08
원고가 꼬여서 막 투덜거리면서 새로 쓰려는 찰나에.
거의 2년만에 유키가 엠에스엔에서 나한테 말을 걸었다.

귀여운 유키. 동글동글 전형적인 일본형얼굴에..
캐나다에서 동고동락했던 사이.
생각해보면 나는 그녀완 그렇게 친하지는 않았던 거 같다.

나는 royko와 친했고 그녀는 Moon과 더 친했었지.
유키는 정말 예의바른 사람이였다. 영어를 쓸때도 딱딱하리만큼
예의바른 정식영어를..구사하던. (아직도 그러더라 아까도)

그녀는 지금 도쿄에서 파이넨셜회사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고
내년 봄에 결혼을 한다고 하지. ^^;


이런저런얘기를 하다가
올 10월에 일본 갈 생각을 굳혀버렸다. (아껴써야겠다 돈)

도쿄에 가서 료코와 노리꼬 유키 타쿠를 모두 만나고 덤으로 민영이도 만나야겠다..

2001년도 사진시디를 꺼내서
주욱 훑어보면서 그떄의 추억에 잠긴다
신기하다. 사진을 보면 5년전인데도 그때 무슨 말을 했고..
뭘 했는지. 신기하게 다 기억난단말이지..

캐나다에서의 추억들.
우리들의 삶에서 결코 잊을수 없는 황금같은 시간을 공유한 우리들.

사는곳은 멀어도 아직까지 그 인연의 끈은 놓지 않고 있다..

홍콩의 데비도..ㅎㅎ

아 자야겠다.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8. 18. 00:53
흠.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하루 쉴랜다.
맨날 여행기 올리면 2시 넘어서 자니깐..

내일도 술한잔 하느라 못올릴지도 모르겠군.

다음편 예고를 하자면,
시내구경입니다. 마분콩 쇼핑센타니..여기저기 쑤시고 다니고
수끼도 먹고 독일요리도 먹고..

아 졸려
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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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다 시들하니.

조용히 살고 싶은 바램뿐입니다만 얼마나 갈런지
그냥 푹 쉬면서 빈둥거리고 싶어요.

언제까지 언제까지
이렇게 이렇게 살수 있을까 아니 살아가야하나
끊임없이 머릿속을 맴도는 생각..

나는 과연.
어딘가있을 무언가를 계속 찾고 있는것일까.

멍하니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생각이 많아져서 누굴 만나도 말이 없어지고 있다..
Posted by ketchup
솔직히 돌아가기 싫어요. ㅎㅎ

두번째 방콕 여행인데 두번째인만큼 알만큼 알아서 더 재밌습니다.
방콕 정말 매력있는 도시에요.
시간아 가지마라~

저 잘먹고 잘자고 잘 있어요..~~~^^
Posted by ketchup
8월 6일-11일 방콕
11일-14일 홍콩
14일 귀국
15일 휴식


.............일정입니다.
잘다녀오겠습니다.
Posted by ketchup

어젯밤엔 무척 우울했다.
음악을 들어도, 지인들과 이야기를 해도 나아지지 않는 기분

세상과 동떨어져 사는 기분이 들었다
상가집에 다녀온 휴우증이였을까.


그래서 그녀의 꿈을 꾸고 싶었다.
그녀는 날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있었을까

요즘엔
점점 더 외롭고 고립되는 기분이다.
Posted by ketchup
사람들에 대한 집착을 버리자.
관심을 없애자.
cool해지자.

내가 괴롭지 않을려면,
내자신이 싫어지지 않으려면
그렇게 하자.

어떤 단체에도 소속되지 않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고 끌리는 그런게 없는
그런 존재가 되자.

대신,
내자신의 매력에 취해서 사는 내가 되자.
그럼 나는 내 자신을 괴롭게 할까?

.....................................................................

베이직한 문제.
요즘 기분이 상당히 안좋다.
여행가서 머리식혀야되겠다
딱좋을때 가는거 같다

여자가 뭐냐고 도데체.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7. 30. 16:12
간만에 약속없는 토요일.
엄밀히 말하면 이따 나가야 하지만서두,

하여튼간 좌우당간 한가로워서
뒹굴거리면서 티비를 봤는데..

최강희나오는 드라마랑
루루공주랑 번갈아가면서 채널돌려봤는데..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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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참 단순하다니깐.
전형적인 단순남
드라마보면서 울고웃고
금자씨 보고싶다.
친절한 금자씨.
Posted by ketchup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7. 25. 01:40
그렇다.
내 나이또래 30-31살, 직장다닌지 2-3년차,
슬슬 자신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해볼 시기인것이다.

이걸 계속 해야하나, 확 바꿔야하나.
이렇게 살아야하나? 등등

그런것이지.
지금 그래서 나도 몇개월째 고민중인것이다

...

포스트 하루에 한번씩 올리기 작전을 해볼까나.

그러나저러나

요새 살이 좀 빠지긴 했어 그쵸?

관악산 계곡

Posted by ketch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