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7. 10. 14:56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7. 5. 17:49
파티도 무사히 마치고 재밌게 놀고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바쁘게 살고 있슴.
춤.
또다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할때가 온듯.
-----------------------------------------그건그렇고
1.진주회관
서울 한복판인 태평로에서 30년이 넘는 오랜 내력을 지닌 콩국수 전문점이다. 콩국수집으로는 전국에서도 내력이 가장 오래고 규모도 450석을 자랑한다. 100% 강원도 인제콩을 확보해놓고, 독특한 맛의 경지를 유지한다. 365일 연중 무휴이며 점심 시간이면 앉을 자리가 모자랄 정도다. 콩국수 6천원. 서울 중구 서소문동 삼성본관 뒤편(02-753-5388).
2.큰기와집
경복궁 민속박물관 앞에서 정독도서관 쪽으로 난 골목길 초입 왼편에 자리잡은 한정식집이다. 흰깨를 갈아 국물을 내고 국수를 말아 오이와 배를 채쳐 얹은 임자수탕(荏子水蕩)을 여름 계절식으로 내, 별미를 즐기러오는 고객이 줄을 잇는다. 상차림이 일반 콩국수와 달리 밥과 5~6가지의 찬이 곁들여지고, 후식으로 오미자차도 나온다. 임자수탕 1인분 8천원. 서울 종로구 소격동 127 예맥화랑 옆(02-722-9024).
3.삼성국수
삼성동 아셈회관 앞 봉은사 옆에 있는 칼국수집이다. 개업 6년째를 맞고 있고, 여름철 서리태콩을 갈아 초록빛이 감도는 콩국수를 내는데 상차림이 깔끔하고 맛깔스런 콩국수 맛이 남다르다. 초당두부로 속을 넣은 만두와 빈대떡도 별미다. 카페처럼 예쁜 건물에 모임이 가능한 방과 함께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여름 계절식으로 회식모임을 가져도 좋은 곳이다. 콩국수 5500원. 서울 강남구 삼성동(02-3442-1957).
4.고향집
관세청 건너편 ABC볼링장 뒤편 음식골목에 있는 칼국수집이다. 우리밀로 만든 칼국수를 곱게 썰어 콩국에 말아내는데, 부드러운 면발과 고소한 콩국 맛이 우리 고유의 콩국수 맛을 잘 살려내고 있다. 빨간 배추김치와 열무김치를 곁들이면 더욱 좋다. 콩국수 5천원.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02-543-6363).
5.혜화칼국수
혜화동 로터리 주유소와 파출소 사이로 100m쯤 올라앉아 있는 이름난 칼국수집이다. 밀가루에 콩가루를 약간 섞어 직접 밀어낸 경상도식 칼국수를 20년 넘게 이어오며 여름 계절식으로 콩국수를 내는데, 진한 콩국에 손칼국수를 말아내 경상도 내륙지방의 콩국수 맛을 실감할 수 있다. 콩국수와 칼국수 모두 4500원. 서울 종로구 혜화동(02-743-8212).
---------------------------------------콩국수먹고프다.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바쁘게 살고 있슴.
춤.
또다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할때가 온듯.
-----------------------------------------그건그렇고
1.진주회관
서울 한복판인 태평로에서 30년이 넘는 오랜 내력을 지닌 콩국수 전문점이다. 콩국수집으로는 전국에서도 내력이 가장 오래고 규모도 450석을 자랑한다. 100% 강원도 인제콩을 확보해놓고, 독특한 맛의 경지를 유지한다. 365일 연중 무휴이며 점심 시간이면 앉을 자리가 모자랄 정도다. 콩국수 6천원. 서울 중구 서소문동 삼성본관 뒤편(02-753-5388).
2.큰기와집
경복궁 민속박물관 앞에서 정독도서관 쪽으로 난 골목길 초입 왼편에 자리잡은 한정식집이다. 흰깨를 갈아 국물을 내고 국수를 말아 오이와 배를 채쳐 얹은 임자수탕(荏子水蕩)을 여름 계절식으로 내, 별미를 즐기러오는 고객이 줄을 잇는다. 상차림이 일반 콩국수와 달리 밥과 5~6가지의 찬이 곁들여지고, 후식으로 오미자차도 나온다. 임자수탕 1인분 8천원. 서울 종로구 소격동 127 예맥화랑 옆(02-722-9024).
3.삼성국수
삼성동 아셈회관 앞 봉은사 옆에 있는 칼국수집이다. 개업 6년째를 맞고 있고, 여름철 서리태콩을 갈아 초록빛이 감도는 콩국수를 내는데 상차림이 깔끔하고 맛깔스런 콩국수 맛이 남다르다. 초당두부로 속을 넣은 만두와 빈대떡도 별미다. 카페처럼 예쁜 건물에 모임이 가능한 방과 함께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여름 계절식으로 회식모임을 가져도 좋은 곳이다. 콩국수 5500원. 서울 강남구 삼성동(02-3442-1957).
4.고향집
관세청 건너편 ABC볼링장 뒤편 음식골목에 있는 칼국수집이다. 우리밀로 만든 칼국수를 곱게 썰어 콩국에 말아내는데, 부드러운 면발과 고소한 콩국 맛이 우리 고유의 콩국수 맛을 잘 살려내고 있다. 빨간 배추김치와 열무김치를 곁들이면 더욱 좋다. 콩국수 5천원.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02-543-6363).
5.혜화칼국수
혜화동 로터리 주유소와 파출소 사이로 100m쯤 올라앉아 있는 이름난 칼국수집이다. 밀가루에 콩가루를 약간 섞어 직접 밀어낸 경상도식 칼국수를 20년 넘게 이어오며 여름 계절식으로 콩국수를 내는데, 진한 콩국에 손칼국수를 말아내 경상도 내륙지방의 콩국수 맛을 실감할 수 있다. 콩국수와 칼국수 모두 4500원. 서울 종로구 혜화동(02-743-8212).
---------------------------------------콩국수먹고프다.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6. 29. 14:45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6. 27. 00:22
12시부터 계속된 준중급공연연습과
4시부터 이어 8시까지 한 라인댄스 연습..
그 후 뒷풀이를 마치고 대충 태워다 주고 88을 탔다.
라디오를 틀고 김현주가 하는 교통방송과 이소라의 음도와
옥주현의 별밤을 오락가락하면서
비가 억수로 내리는 88을 내달린다.
라디오의 사연들을 들어보면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그냥 찡해서 눈물 핑도는 사연도 있고
그래서 라디오가 참 좋을때가 있다..
비오는날 음악들으면서 드라이브하면 차지붕을 때리는 빗소리가 좋다..
예전에 신천에 자주가던 꼭대기 커피숍 아직 있을까? 천장이 유리라 비오는날 가면 빗소리가 참 좋았던.
7년전 얘기니.. 많이도 지났지.
기억나니? 그때 함께했던 너.
4시부터 이어 8시까지 한 라인댄스 연습..
그 후 뒷풀이를 마치고 대충 태워다 주고 88을 탔다.
라디오를 틀고 김현주가 하는 교통방송과 이소라의 음도와
옥주현의 별밤을 오락가락하면서
비가 억수로 내리는 88을 내달린다.
라디오의 사연들을 들어보면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그냥 찡해서 눈물 핑도는 사연도 있고
그래서 라디오가 참 좋을때가 있다..
비오는날 음악들으면서 드라이브하면 차지붕을 때리는 빗소리가 좋다..
예전에 신천에 자주가던 꼭대기 커피숍 아직 있을까? 천장이 유리라 비오는날 가면 빗소리가 참 좋았던.
7년전 얘기니.. 많이도 지났지.
기억나니? 그때 함께했던 너.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6. 22. 00:48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6. 21. 17:54
회사에서 퇴근시간이 거의 다 된시간.
99년에 만났던 s양의 블로그를 슬쩍 들어가본다.
안좋은 일이 있나보군
사는게 다 그런거지. 인생 뭐 있냐.
문득 한번 보고 싶어졌다. 하지만 금세 접었다.
안만나느니만 못할듯 싶어서.(그렇지? ^^)
피천득 선생님의 인연이란 수필이 생각이 나네.
안변한듯 변하는 사람. 벌써 5년이란 세월이
많이 변하게 했겠지. 생김새도, 삶의 방식도..
만약 그때가 아니라 지금 만났더라면
뭔가 달라졌을지도 모르는 일이지. 사랑은 타이밍, 때를 잘 만나야
하는거라는걸 요샌 정말 실감하고 있으니..
일단 어쨌거나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한다.
그래서 나는 연습없는 오늘도 개인연습을 위해 살사바로 향한다.
남자들은 꼭 그렇다.
문득문득 헤어진 여자친구가 생각날때가 있다. 그것이
가까운 과거이든 먼 옛날이든 간에..
나는 특히 그당시의 강렬했던 몇몇의 기억이 자주 떠오르는편임.
빙그레 웃곤 하지.
좋아했었는데말이지. 무척..
:-)
99년에 만났던 s양의 블로그를 슬쩍 들어가본다.
안좋은 일이 있나보군
사는게 다 그런거지. 인생 뭐 있냐.
문득 한번 보고 싶어졌다. 하지만 금세 접었다.
안만나느니만 못할듯 싶어서.(그렇지? ^^)
피천득 선생님의 인연이란 수필이 생각이 나네.
안변한듯 변하는 사람. 벌써 5년이란 세월이
많이 변하게 했겠지. 생김새도, 삶의 방식도..
만약 그때가 아니라 지금 만났더라면
뭔가 달라졌을지도 모르는 일이지. 사랑은 타이밍, 때를 잘 만나야
하는거라는걸 요샌 정말 실감하고 있으니..
일단 어쨌거나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한다.
그래서 나는 연습없는 오늘도 개인연습을 위해 살사바로 향한다.
남자들은 꼭 그렇다.
문득문득 헤어진 여자친구가 생각날때가 있다. 그것이
가까운 과거이든 먼 옛날이든 간에..
나는 특히 그당시의 강렬했던 몇몇의 기억이 자주 떠오르는편임.
빙그레 웃곤 하지.
좋아했었는데말이지. 무척..
:-)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6. 21. 01:22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6. 13. 01:36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6. 10. 15:47
일기장/잡다한 일상2005. 6. 9. 01:10
이제, 만으로는 29살.
명실상부한 30살이 된지 1시간여가 흘렀다.
20살때는 서른이 되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다들 해봤을것이다.
나는 내가 뭔가를 이루었을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지금, 바뀐건 아무것도 없고.
내힘으로 돈벌기 시작한지 1년여, 그것만해도 대단해보이는걸.
조금씩 조금씩 이루리라. 내가 바라는것을.
행복하다.
지금 이시간 난 너무 행복하다.
Happy birthday to me.
부모님 감사합니다.
----------------------------------------
항상 무슨무슨 기념일만 되면 우울했는데
오늘은 괜찮네.
당신도, 행복하겠죠?. 행복하세요..
명실상부한 30살이 된지 1시간여가 흘렀다.
20살때는 서른이 되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다들 해봤을것이다.
나는 내가 뭔가를 이루었을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지금, 바뀐건 아무것도 없고.
내힘으로 돈벌기 시작한지 1년여, 그것만해도 대단해보이는걸.
조금씩 조금씩 이루리라. 내가 바라는것을.
행복하다.
지금 이시간 난 너무 행복하다.
Happy birthday to me.
부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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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무슨무슨 기념일만 되면 우울했는데
오늘은 괜찮네.
당신도, 행복하겠죠?. 행복하세요..